박진영 10억 기부....두 딸 키워보니....

JYP대표 박진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억 원이라는 큰 액수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진영 10억원 기부 전달식

 

박진영은 "저에게도  두 딸이 있다.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되어보니 아이가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가슴이 아프다. "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건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삼성서울병원과 국내 지역거점병원 5곳에 저소득청 소아 청소년 치료를 위한 기부금 2억원씩 총10억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도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2년간 총 20억원을 기부한 셈이니, 통 큰 기부천사가 아닐 수 없다.

 

JYP엔터테인먼트 그룹사 차원의 2020~2023년 기부액은 26억 7천만원, 지원 아동수는 152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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