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3일부터 시작했어요!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13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623가구 등 총 275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해요. 지역별로는 수도권 1266가구, 그외지역 1487가구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 등을 대상으로하며, 임대 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라고 하니, 청년들한테 정말 꿀혜택이네요! 또 청년들의 이주가 잦은 점을 감안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 제품을 갖춘 상태로 공급해준다고 하니, 당첨만 되면 당장 들어가기만 하면되겠네..

어젯밤 전참시 보셨나요? '외계+인' 2부 배우들이 영화 홍보차 출연하셨는데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까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배우들이 나와줘서, 보는 내내 정말 훈훈했네요. 류준열은 영화얘기하지말라며, 채널 돌아간다고 ㅎ 예능인 같은 면모를 보이며, 특유의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선사했고요. 김태리는 어쩜 그래 씩씩하고 예쁜가요. 이영자가 요리할때마다 칼질을 도맡아 하며 척척 도와주는 모습이 어디 가도 이쁨 받을 신입사원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김우빈....와....그 얼굴에 그 피지컬에 너무나 다정하고 섬세하기까지 계속 할일없나 찾아보며 알아서 뒷정리하고 그릇챙겨주고 .... 잘컸다 진짜 누군...좋겠다며😍 훈훈했네요!! 이날의 팁! 또하나! 이영자님이 라면에 감태를 넣어 드시드라..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 명을 벌써 돌파해 버렸다고 하네요!!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은 현재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과 비슷한 성적.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영화로, '명량', '한산'으로 이어지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입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https://bltly.link/nATgIn3 [인터뷰] '이순신 3부작'에 바친 10년…김한민 감독은 왜 '노량'을 완성해야만 했을까 ▲ '노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