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 결혼 3년 만에 임신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임신

 

이들 부부는 SNS에, 아기를 맞이하게되었다 밝혔습니다.

김다예는 "남편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다고 하더라"며 "본인 인생에는 그런 행복은 없을 거라고 믿었다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서일까요? 이번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었고

매일 아기를 위해 기도하더라"며 "매주 병원 갈 때마다 남편이 더 조마조마 긴장하고요.

그리고 아기가 잘 있는 것 볼 때마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시간 잘 견뎌내고 계신것같아서 보기좋네요 박수홍님^

 

 

어려운 시간 잘 견뎌내고 계신것같아서 보기좋네요 박수홍님^